60억 단독주택 김재중 입양 친엄마 친모

가수 김재중은 어린 시절에 입양된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는 4살 때 8명의 딸이 있는 집의 막내아들로 입양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김재중 입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가수 김재중

김재중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1986년 1월 26일생입니다. 그는 2003년에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드라마로 배우활동은 물론 한국을 넘어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가수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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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학력은 공주중동초등학교,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공주정보고등학교 (2001년 중퇴), 하남고등학교 (2005년 입학), 경희사이버대학교 디지털미디어공학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정규앨범

그는 지난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네 번째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 (FLOWER GARDEN)’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김재중이 지난해 6월 기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기도 하며, 그는 “40살 되기 전에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글로리어스 데이 (Glorious Day)’를 포함해 ‘굿 뉴스 (Good News)’, ‘드림 파티 (Dream Party)’, ‘더 라이트 (The Light) (feat. 문별)’, ‘소년에게’, ‘서머 제이 (Summer J)’, ‘소나기’, ‘하지 마’ 등 총 14개 트랙이 담겨 있습니다.

✅ 입양 사연과 친엄마

김재중은 어린 시절에 입양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의 친모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을 잃고 이혼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김재중을 키우기 어려워진 상황이었고, 그 때 지인의 조언으로 '여자 아이만 8명인 친척의 집’에 김재중을 입양 보낼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당시 4살이던 김재중을 입양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김재중은 1남 8녀 중 막내로서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는데요. 그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로서의 역량을 고등학생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 K-팝을 들썩였던 HOT를 동경했던 김재중은 다섯째 누나의 도움으로 SM 오디션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김재중이 스타가 되자 친모가 나타나면서 그의 입양 사실이 드러나게 됐는데요. 이에 대해 김재중은 연예계에 데뷔하고 성인이 되어 친모에 대해 “원망하기보다는 이해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이 대중에게 전해지자 이들 모자 (母子)를 응원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 60억 단독주택

김재중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을 키워준 양부모님을 위해 ‘집 선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집은 150평대 규모로, 일반적인 가전제품을 들여놓을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편리성’ 뿐 아니라 생활 속 편의 시설까지 마련돼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알려진 내용으로는 지상 3층 규모의 단독주택이면서 시세는 약 60억 원에 이른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