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했던 내 머리 '이것' 몰라서 정수리탈모까지..
요즘 시대가 변화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부모님들에 영향으로 유전성 탈모가 아니더라도 20대에도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전성 탈모가 아니여도 생길 수 있는 탈모가 발생되는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탈모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TOP 3
• 비만으로 인한 탈모
탈모는 대게 유전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외 원인으로 비만이 뽑히기도 했다. 그 이유는 탈모의 주원인인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이 비만으로 인해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동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고열량, 고지방, 고탄수화물을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안드로겐이 활발하게 분비가 되는데 여기에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이때, 피지가 두피의 모공을 막고 염증을 유발하면서 탈모 발생 가능성을 높여준다.
• 잘못된 샤워방법으로 인한 탈모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를 손상시키고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에 자극을 받은 머리는 탈모가 생길 우려를 높여준다.
머리카락의 뿌리와 모낭은 물에 젖으면 평소보다 더 약해지는데 물이 뜨거울수록 두피가 민감해져 머리가 잘 빠지게 된다. 머리를 말릴 때도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을 사용하는 게 좋다.
• 뒷목과 어깨 결림 증상으로 인한 탈모
어깨 부위, 특히 승모근이라는 근육이 있는 부위는 정수리 부근 통증과도 관련이 있다. 이 승모근이라는 근육이 뭉치게 되면 후두부쪽으로 올라가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후두부쪽으로 뾰루지, 각질, 원형 탈모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뒷목쪽의 근육들 역시 비슷한 과정으로 후두부에 여러 트러블을 야기한다. 승모근과 뒷목 근육 문제가 오래될 수록 후두부쪽 이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올라가 가마 근처인 정수리 부위까지 혈액 순환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 비타민 과잉으로 인한 탈모
많은 사람들이 체력을 위해 비타민을 과잉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많은 비타민 중 과잉 섭취시 탈모를 발생시킬 수 있는 비타민은 비타민A와 셀레늄인데요.
비타민A는 세포 성장에 기여하기도 하지만 너무 많은 섭취를 할 경우 실제로 탈모를 발생 시킬 수 있다. 성인의 경우 하루 1만IU 이상의 비타민A를 섭취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셀레늄은 신체가 미량으로 필요로 하는 미네랄인데 일부 연구에 따르면 셀레늄은 화학 요법을 받은 사람을 포함하여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탈모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 매일 400IU 이상의 셀레늄을 섭취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