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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조계사 나는 절로 신청 방법

by 재발견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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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조계사 나는 절로 신청 방법

지난 6월에는 '나는 절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남녀 신청자 248명 중 선발된 참가자 30명에서 커플 7쌍이 탄생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사찰 소개팅인 나는 절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청기간에 맞춰 직접 구글폼에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구글폼 신청양식은 신청기간에만 열립니다.

조계종 조계사 나는 절로 신청 방법 1

 

 

 

✔️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

<나는 절로>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만남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결혼관 형성을 위한 교육과 템플스테이를 통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오는 8월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은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낙산사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절로 유명하다"며 "벌써 서른아홉 번째를 맞이한 ‘나는 절로’를 통해 진중한 만남을 갈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1박2일 동안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 교육, 연애 특강, 레크리에이션, 1대1 로테이션 차담, 낙산사 참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어떻게 시작되었나?

이 프로그램은 연예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이름을 따온 일종의 사찰 소개팅으로, 2030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결혼관 형성을 위한 교육과 템플스테이를 통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나는 절로>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여러 차례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인연을 맺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여 년간은 통상 약 50건의 신청이 접수됐지만 최근에는 전화 문의 신청만 1600여건, 이메일 접수 500여건이 쏟아지면서 반나절 만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참가 신청방법은?

종교에 상관없이 30대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이달 26일 오후 1시까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①  신청 접수: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구글폼을 통해 신청을 접수합니다.

선발 과정: 신청자 중에서 선발 과정을 거칩니다.

③ 선정안내 : 8월 5일(월) 10시부터 유선 안내 (미선정시, 별도의 연락은 드리지 않습니다.)

 

✅유의사항은?

•선정시 추후 제출 서류 : 신분증사본, 재직증명서, 개인명함, 개인정보동의서

•참가비 : 무료입니다. 대신, 당일 불참, 연락두절은 삼가해주세요. 개인 일정을 충분히 고려하신 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조계종 조계사 나는 절로 신청 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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