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단편 영화 6일 공개한 인옥터버 줄거리를 알아보았어요.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임영웅의 첫 연기 도전작품 <인 옥토버>가 이번달 6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주인공 영웅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아직 시청하지 못하셨다면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단편영화 인 옥토버
<인 옥토버>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를 배경으로 주인공 영웅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여러 사건과 감정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이 작품은 임영웅의 연기 변신을 담은 첫 단편영화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임영웅이 단독 공연을 앞두고 발표한 자작곡 '온기’의 뮤직비디오로 먼저 소개되었는데요. 해당 뮤직비디오는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공개 두 달 만에 누적 조회수 691만회를 돌파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이 영화에서 임영웅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희망을 피워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임영웅의 첫 배우로서의 도전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줄거리
전염병으로 인해 폐허가 된 미래 사회에서 영웅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과거를 잊고 살아가려 하지만 끊임없이 찾아오는 악몽과 현실 속에서 괴로워하던 그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스스로 생을 포기하려 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이후, 영웅은 자신의 보금자리에서 또 다른 생존자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생존자를 발견한 영웅은 새로운 희망을 가지지만 결국 그 생존자 역시 전염병에 걸려 목숨을 잃고 맙니다.
이는 상처의 극복 과정이 쉽지 않음을 보여주는데요. 하지만 임영웅은 절망하지 않고 그녀에게 깨끗한 신발과 옷을 입혀주며 마지막까지 그녀를 배려합니다.
이 영화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현대 사회에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있는 이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연진 및 제작진
임영웅, 안은진(희연 역), 현봉식(준호 역) 출연으로 더욱 깊은 서사와 감정 폭을 담아냈습니다. 권오준 감독은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감독으로, 이번 영화에서도 쓸쓸하면서도 감성적인 영상미를 살렸습니다.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IM HERO - THE STADIUM’ THE MOVIE도 8월 28일 CGV에서 개봉됩니다.
<인 옥토버>는 무너진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임영웅의 첫 연기 도전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