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꽃밭의 여인 보러가기 방송시간 레전드 정리

인간극장 꽃밭의 여인 보러 가기 방송시간 레전드 정리

인간극장은 시청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삶을 보게 됩니다. 최근 꽃밭의 여인편의 전정희 씨의 이야기도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오늘은 인간극장 회차 레전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간극장

 

인간극장은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랑, 가족, 꿈, 도전 등 보편적인 인간 감정과 삶의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비진도에 사는 낭만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섬 생활의 낭만과 현실을 보여주기도 하고 필리핀에서 온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기도 합니다.

 

✔️꽃밭의 여인 편

 

인간극장 ‘꽃밭의 여인’ 편은 4624화 총5편으로 2024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방송되었습니다.  전정희 씨는 과수원 집의 셋째 딸로 태어나 부모님의 과수원 일을 도우며 자라서 부모님의 뜻에 따라 18일 만에 중매결혼을 했지만 남편과의 성격 차이로 인해 20년 넘게 힘든 결혼 생활을 보냈습니다.

결국 우울증까지 앓게 되었고 어린 시절의 행복했던 추억처럼 꽃밭을 가꾸며 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39살에 대학교에 입학해 유아교육을 전공했고 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모은 돈으로 땅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남편에게 졸혼을 선언하고 홀로 산으로 들어와 꽃밭을 가꾸기 시작했습니다. 잡초가 무성했던 땅은 이제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녀는 이곳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정희 씨는 일로 바쁜 큰아들 부부를 대신해 두 손녀를 돌보며 황혼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자연과 교감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정희 씨의 꽃밭은 경남 함양의 깊은 산골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곳입니다. 그녀는 붉은 양귀비, 디기탈리스, 분홍 프록스 등 100여 종의 꽃들을 가꾸고 있습니다.

꽃밭은 그녀가 10년 동안 정성스럽게 가꾼 결과로, 잡초가 무성했던 땅이 이제는 화려한 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꽃밭 위쪽에는 작은 농막이 있으며, 전정희 씨는 이곳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꽃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하고 닭과 오리를 돌보며 꽃밭을 가꾸는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정희 씨는 자연과 하나 되어 꽃밭을 가꾸며 텃밭에서 딴 산나물과 채소들로 식사를 준비하는 등 단순하고 조용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정희 씨가 꽃밭을 가꾸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두 손녀를 맡아 황혼 육아를 하는 모습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