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일국
송일국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1971년 생으로 배우로서의 경력은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드라마 '주몽’에서 주몽 역을 맡아 5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송일국은 2008년에 법조인 정승연과 결혼하였고 2012년에는 '대한, 민국, 만세’라는 이름의 세 쌍둥이를 가졌습니다. 그와 그의 아이들은 2014년 KBS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유퀴즈>에 출연하여 TV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 이유로 "나를 부르지 않는다. 우리는 선택받는 직업이지 않냐?" 라며 "아빠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무 작품도 들어오지 않고 행사도 들어오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 유퀴즈에 출연한 대한, 민국, 만세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만에 방송에 동반 출연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최고조로 만들었습니다.
170cm가 넘는 키로 훤칠하게 성장한 대한, 민국, 만세는 셋이다 보니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계속 엇갈린다며 여전히 티격태격하다가도 과거 자신들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보내준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대한, 민국, 만세는 170cm가 넘는 키로 전교에서 제일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이혼? 별거?
송일국과 그의 아내 정승연은 현재까지 이혼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송일국과 정승연이 잠시 별거한 적이 있었는데 이는 정승연이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서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로 인해 이혼설이 돌기 시작했지만 이는 가짜 뉴스이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송일국은 최근에도 아내와 별거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저희는 원칙이 가족이 같이 움직이는 건데 뮤지컬 작품 때문에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애정전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