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찬바람 속에서 끓여낸 한국의 맛, 서진이네 2에서 선보이는 뜨끈한 꼬리곰탕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프로그램인데요. <서진이네 2>를 시청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서진이네 2
서진이네 2가 아이슬란드 편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배우 이서진이 아이슬란드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과정을 다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색다른 풍경과 함께 전통 한식의 맛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나영석 PD의 연출로 아이슬란드의 수도에서 한식당을 열고 '뜨끈’한 국물을 팔아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특히 아이슬란드에서 꼬리곰탕집을 열어 역대 모든 식당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새로운 인턴으로는 배우 고민시가 합류했으며, 그룹 BTS의 뷔는 군 복무 때문에 시즌2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한식 메뉴들을 선보였으며 아이슬란드의 현지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하였습니다.
<서진이네 2>는 TVING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출연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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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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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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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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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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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
✔️고민시 합류 이유
나영석 PD는 고민시가 배우로서 커리어를 충실히 쌓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고민시가 배우로 직행한 것이 아니라 중간에 실제로 웨딩플래너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러한 다양한 경험이 고민시를 캐스팅하는 데 중요한 요소였다고 합니다.
또한, 전 인턴이자 막내인 BTS의 뷔가 군복무로 떠난 가운데 고민시는 인턴 면접과도 같은 첫 만남에서 서빙과 설거지에 자신감을 보이며 고깃집, 카페 등 각종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나영석 PD는 웨딩플래너 출신인 고민시가 재직 당시 가장 빨리 승진한 사람이었다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고민시는 빠른 손놀림과 쉬지 않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는데요. 고민시는 상차림을 완료한 뒤 종을 쳤으나 서빙해 줄 사람이 없자 스스로 들고나가 서빙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깍두기를 만들기 시작했고, 주방에 들어온 최우식은 쉬지 않는 고민시의 열정에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면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는데요. 일부 시청자들은 고민시에게 지나치게 몰린 업무량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였습니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홀도 2명으로 안 된다. 디저트, 음료, 서빙 계산해야 하는데 둘이서 하면 손님들 응대하는 게 어려울 것"이라며 "차라리 알바 1명을 더 뽑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예능과 다큐를 구분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었습니다.
배우 고민시의 이름은 본명이지만 몇 년 전에 개명한 이름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명 전의 이름은 고혜지였다고 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