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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개인정보 유출 확인 및 보상 신청

by 재발견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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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홈페이지 해킹으로 인해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뒤늦게 공지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킹 사실을 인지한 후 3개월이 지나서야 공지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보름이 지나서야 통지했습니다. 이로 인해 2차 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


2024년 6월 11일 모두투어의 웹사이트가 해킹되어 회원 및 비회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약 300만 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한글 이름, 생년월일, 성별, DI(중복가입확인정보), CI(연계정보)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모두투어는 9월 12일에야 이 사실을 공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습니다.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3개월 동안 이를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아 2차 피해를 방관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대응방법은?


1.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본인 인증을 통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피해보상 신청하기


고객센터 연락 : 모두투어 고객센터(1644-1206)로 전화 문의하거나 피해 접수 이메일(boho@modetour.com)을 전송합니다.

피해 사실 및 증빙 자료 제출 : 보상 신청 페이지에서 피해 사실을 상세히 기술하고, 관련 증빙 자료를 제출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 필요한 동의 절차를 완료한 후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3. 비밀번호 변경하기


모두투어 계정 및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던 다른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조합한 강력한 비밀번호를 설정하세요.

그외에도 신용카드 사용 내역 및 은행 계좌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심스러운 거래가 발견될 경우 즉시 해당 금융기관에 신고하세요. 또한,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이메일의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전화는 즉시 끊고 공식 연락처로 확인하세요.


개인정보 유출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예방과 대처는 어려분의 선택입니다. 더는 미루지 말고 행동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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