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개된 <지옥> 시즌 2가 드디어 시청자들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첫 시즌에서 보여준 충격적인 결말과 복잡한 설정 덕분에 팬들의 기대는 한껏 높아졌는데요.
이번 시즌에서는 단순한 개인적 공포를 넘어서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초자연적 현상과 이를 마주한 인간들의 다양한 반응을 더욱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지옥 시즌2를 보기 전 시즌1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시즌 1과 비교되는 확장된 세계관
시즌 1이 새진리회와 화살촉 간의 종교적 대립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혼란을 다뤘다면 시즌 2는 그보다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을 제시합니다. 지옥의 사자가 주는 공포가 개인을 넘어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회적 변화와 갈등이 주요 테마로 자리잡습니다.
팬들이 기대하는 것은 이 두 세력이 어떻게 충돌하고 그 결과가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민혜진과 정진수의 대립은 이번 시즌의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민혜진이 새진리회와 화살촉에 맞서 싸우는 정의로운 변호사로 활약하는 가운데, 새롭게 부활한 정진수가 어떤 방식으로 다시 세력화를 시도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 시즌 1 줄거리 요약
시즌 1은 2021년에 공개되었으며,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새진리회라는 종교 단체의 지도자인 정진수가 지옥의 사자들이 죄를 심판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진리를 전파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박정자는 5일 뒤 죽는다는 고지를 받았고 그녀는 새진리회로부터 30억 원을 받는 대신 자신의 죽는 모습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합니다. 이일로 인해, 민혜진 변호사는 박정자의 사건을 맡으며 새진리회의 진실을 밝히려 합니다. 경찰 진경훈은 사건을 수사하면서 진실을 알게 되지만 딸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덮기로 결정합니다.
또한, PD 배영재는 자신의 아기가 죽음의 고지를 받자 비밀단체 소도를 찾아가 도움을 청합니다.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박정자가 부활하는 충격적인 결말이 펼쳐지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이 장면은 시즌 2에서 중요한 전개 요소로 다시 등장하게 됩니다.
✔️새롭게 펼쳐질 <지옥>의 세계
<지옥> 시즌 2는 전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심화된 캐릭터 간의 갈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부활과 충돌이라는 강렬한 테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시즌은 팬들이 기대하는 모든 요소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기존 캐릭터들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이 얽히는 복잡한 이야기는 시즌 2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지금 넷플릭스를 켜고, <지옥>의 새로운 세계로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