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1402회 에피소드에서는 인천에 위치한 A교회 여고생 사망사건을 다루는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내용을 아직 보시지 않았다면 무료로 보실 수 있으니 꼭 시청해보세요.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SBS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의 장수 시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에서는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사건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우리 이웃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며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건들을 재연 기법을 사용하여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사회와 종교, 미제 사건 등을 포함한 다양한 범위의 사건들을 심도 있게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것이 알고 싶다. <1402회> 에피소드
"그것이 알고 싶다"의 1402회 에피소드는 인천 A교회에서 발생한 여고생 사망사건과 합창단의 비밀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사건의 내용은 2024년 5월 15일 저녁, 인천의 한 교회에서 여고생이 의식을 잃었다는 119 신고가 접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교회 2층에 거주하던 여고생이 저녁식사 도중 갑자기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때 이미 심정지 상태로 침대 위에 누워있었던 여고생의 온몸에 다수의 멍이 보였고 양쪽 손목에 두꺼운 거즈를 덧대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병원에 이송된 지 4시간 만에 결국 폐색전증으로 사망한 열일곱 여고생 이윤지(가명) 양은 혈전으로 인해 폐혈관이 막혀 사망한 것인데 폭행과 결박이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신고자였던 50대 신도 장 씨 (가명)가 체포되었습니다.
여기서 사건이 보도된 뒤 제작진에게 많은 제보연락이 도착했다고 하는데요. 사건 발생 직후 체포된 신도 장 씨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윤지 양 사망에 합창단과 연관됐을 거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인천 A 교회는?
인천 A교회는 A선교회라는 교단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이 교단은 합창단을 운영하며 국내외에서 유명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 교회와 그 상위 교단인 A선교회는 여러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특히, A 교회에서 발생한 여고생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합창단장이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합창단원들이 교회를 탈출하려는 시도를 했으나 다른 단원들이 이들을 잡아오도록 지시받았다는 제보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A교회와 A선교회는 교단의 규모가 커지면서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였는데요. 이들은 매년 상당한 공연 수익금을 벌어들이며, 지역 교회에서 추가로 돈을 받기도 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들로 인해 A교회와 그 상위 교단인 A선교회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